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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인…친구…마누라의 차이점

2016-10-06 吉林朝鲜文报


*노래방에서 점수가 100점 나왔을 때  


애인: 어쩜, 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친구: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마누라: 나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지!



*쇼핑할 때  


애인: 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 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 아무거나 골라. 


마누라: 돈 줬으며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생일  


애인: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거야∼. 


친구:축하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마누라: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진다. 빨리 불어.




쥐들의 허풍


이웃에 살고 있는 쥐 세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첫번째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구.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나야.”


이말을 들은 두번째 쥐가 폭탄주를 두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유리병을 머리로 깨 부수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했다. 


“난 말야,쥐약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보이는 대로 모아 가루로 만들어 모닝 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그러자 마지막 쥐가 지루하다는 듯이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밤도 고양이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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