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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남편7] “식물인남편”을 울린 한국인은 누구?

2016-11-16 유경봉 朝闻今日


“힘내세요! 사회 각계 수많은 분들이 관심하고계시는거 아시죠? 그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한데 모여 동현씨에게 좋은 기를 갖다줄거예요. 희망을 가지면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동현씨가 빨리 쾌차하여 부인에게 열배, 백배로 보답해드려야죠.”


“식물인남편” 최동현이 우경제의 위로의 말에 어린 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쏟았다.


11월 11일, “식물인남편” 최동현은 집을 찾은 우경제 아시아나항공 장춘지점장의 위로의 말에 어린 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쏟았다.


우경제는 장방씨는 “긴 병에 효자(효부)가 없다”는 우리 말 속담이 백프로 정확한것은 아님을 몸소 증명해보였다며 어느 나라든지 막론하고 부부 일방이 완치가망이 희소한 병에 걸리면 상대방이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장방씨는 진짜 대단한 안해이고 대단한 어머니이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내보였다.


말을 다 알아듣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할길 없는 최동현이 감정을 추수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재장춘한국기업가협회 회장을 겸임하고있는 우경제 지점장은 장방의 집을 찾은 자리에서 협회를 대신해 만원의 성금을 내놓았다.


우경제에 따르면 이는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연건, 삼성동력전지, 하나길림은행, 현대다이모스, 화성의료기기, 이랜드, CJ코피드, 동광집단 일동, 동우상무, 태권심, 컨티넨탈, 대외경제연구소  등 재장춘한국기업가협회 소속 14개 회사에서 장방의 사연을 통해 감동을 받은후 모금한 돈이라고 한다.


재장춘한국기업가협회는 지난 11월 1일에 만원을 쾌척한 장춘금호타이어유한회사로부터 계주봉을 이어받고 애심릴레이에 가담하며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민족으로서의 민족애를 몸소 보여주고있다.



우경제가 최동현과 장방 부부에게 만원의 성금을 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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