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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지하철 개통, 길림신문 기자 지하철 체험기

2017-06-30 길림신문 朝闻今日


기원 2017년 6월 30일.

단언컨대... 이날은 장춘시 사책에 길이 남을 날로 될것입니다.


바로 오늘 장춘 지하철 1호선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상 길림일보 기자의 사진이였습니다. 


길림신문도 뒤질수 없죠... 

오늘 길림신문 취재팀도 아침부터 여러 지하철역에 나뉘여 나가 장춘 첫 지하철을 체험했습니다. 


자, 이제 기자의 사진기를 따라 

장춘 지하철을 체험해봅시다.




1호선 맨 북쪽역인 북환역 출구입니다. 아직 시운행이라 여러가지 시설이 제대로 돼있지 않아 한산하기까지 하지만 나름대로 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이번엔 제일 남쪽역인 홍저자역에 가봅시다. (우리 말로 번역하니 이름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



고속도로 수금소가 전방 1킬로메터에 있다고 하니 시중심에서 많이 떨어진 곳입니다. 



홍저자역 부근은 아직 한창  건설중에 있습니다.



홍저자 역에서 기자는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전임 교장 박영근(좌1) 일행 3명을 만났습니다.  그는 '장춘도 기타 대도시와 같은 지하철을 건설하니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장춘시의 빠른 발전에 감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의 아동공원역입니다. 오늘 지하철 시행 시간은 아침 8시, 기자들이 지하철 첫 운행을 보도하느라 많이 몰렸습니다







나머지 각 역의 출구들인데 위치는 달라도 건축풍격은 비슷하네요... 

이제는 지하철역 안으로 들어가보시죠...


정각 8시, 아동공원역 문이 열리자 기자, 시민들이 밀려들어옵니다.



엘리베이터, 수직승강기, 계단 여러가지가 다 구비되여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길어서인지... 마지막 사진속의 승객은 앉아서 타네요  ^^




장춘지하철 가격은 거리에 따라 2원 3원, 4원 부동하지만 시험운행 한달 동안은 로정에 관계없이  일률로 2원이랍니다. 승차권 자동판매기는 설치돼 있으나 시내 중심지역 몇개 역에서만 작동하고 나머지역에서는 모두 인공파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표를 구매했으니 이제는 역내를 둘러봅시다.


인민광장역안에는 종업원들이 장춘시 지하철1호선개통기념도장을 갖고있었습니다. 한 승객이 준비해온 편지봉투에 그 도장을 찍어 기념을 남기고있습니다.  






역마다 자기 풍격으로 인테리어가 되여있습니다. 승객들은 이곳에서 인증사진도 남기고 하면서 즐깁니다.

시설이나 표시판이 나무랄데없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제 안전검사를 하고 플래트홈에 내려가 봅시다. 



역내 종업원이 안전검사는 꼼꼼하게 승차권체크는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승차권체크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다른 사람이 하는것을 살펴본뒤 그대로 모방하여 쉽게 들어오는 센스있는 아줌마도 있었습니다.


서예필체로 써놓은 역 이름들이 인상적입니다. 


역내에는 보안일군들이 치안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감을 더해줍니다



자원봉사자들도 승객들의 승차편리를 위해 열심이 일하고 있습니다. 쉴틈에 인증사진 한장 찰칵!



화장실은 일반적으로 플래트홈 량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세면대와 휴지통...하지만 오늘 첫날이어서인지...휴지도 비치되어있지 않고 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짜잔!! 기차가 플랫트홈에 들어섭니다. 

이제 차안에 들어가 봅시다. 


밖은 30도를 웃도는 고온날씨지만 지하철안은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 들어서면 선뜩하기도 했습니다. 


임산부, 장애인, 로약자 전용석입니다. 근데 이 아주머니는 그 표식을 못보고 앉았나 봅니다. 




백성시 대안에서 살고 있다는 최씨 아주머니 장춘의 친척집에 놀어왔습니다.  텔레비죤에서 오늘 6월 30일에 지하철이 통한다는 소식을 알고 장춘역 북광장에서 승차해서 남쪽 종점역인 홍저자로 간 답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낮에는 지하철체험을 나온 로인승객들이 많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영명하게" 미리 쪽 걸상을 준비해오셨습니다. 이렇게 앉아 종착역까지 간다고 하네요.. 


이상~ 장춘지하철1호선 체험이 끝났습니다. 함께 봐주셔서 고맙구요... 기회가 되시면 장춘 1호선 한번쯤 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길림신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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