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新闻联播, "국가얼굴"을 대표하는 앵커의 선발기준은?
"CCTV 7시 뉴스"는 197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벌써 39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39년간, 어떤 앵커가 관중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가? 그들은 또 어떤 특징을 가지고있을가? 일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편집실 위챗 공식계정 "CCTV볼거리"에서는 문장을 게재하여 4대째에 이르는 "국가얼굴" 특징을 종합하면서 "CCTV 7시 뉴스" 앵커의 선발기준을 공개했다.
제1대 앵커, 키워드: 정중
대표인물: 리연(李娟), 조충상(赵忠祥), 형질빈(邢质斌)
리연
1978년, "뉴스방송"(新闻联播)이라는 명칭이 정식으로 사용되였다. 리연은 "뉴스방송"의 제1대 앵커로서 80년대 "뉴스방송"을 사회하는 기간 여러차례 중국을 방문한 외국수뇌자를 취재했다. 그는 북경방송학원(현재의 중국전파매체대학)의 제1기 방송전공 졸업생이며 1961년 중앙인민방송국에 배치되였고 1973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 발탁되였다.
조충상
조충상은 중국 두번째 텔레비죤앵커이며 첫번째 남성 앵커이다. 초기의 "뉴스방송"은 록음방송이였다. 1978년말, "뉴스방송"에 처음으로 앵커의 화면이 출현했으며 당시 앵커는 한명이였다.
형질빈
형질빈은 1974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당시 북경텔레비죤방송국으로 불리웠음)에 들어왔으며 이후 "뉴스방송" 앵커를 담당했다. 1981년 7월 형질빈과 조충상은 처음으로 남녀 앵커 콤비의 형식으로 "뉴스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 형식은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있다. 형질빈은 시종 겸손한 작풍을 유지했으며 단정하고 대범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태도로 옹골지고 똑똑하며 힘있는 방송스타일을 고집했다.
제2대 앵커, 키워드: 식별도가 높아
대표인물: 라경(罗京), 장굉민(张宏民), 리서영(李瑞英), 리수평(李修平), 왕녕(王宁)
이 몇몇 앵커들은 개개의 목소리가 모두 특점을 가지고있으며 아주 높은 식별도가 있다. 특히 라경은 "국가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불리우고있다.
라경
라경은 1983년 북경방송학원 방송학부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 들어와 "뉴스방송" 앵커를 담당했다. 라경은 평화하고 진중하며 권위적인 목소리 특징을 가지고있다. 국가언어위원회, 전국음성문학사업 선진사업자, 인사부 걸출전업기술인재 칭호를 받았다.
장굉민
장굉민은 1982년 북경방송학원 방송학부를 졸업한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 들어왔으며 1983년부터 "뉴스방송" 앵커를 담당했다. 그의 목소리는 순박하고 두터우며 사람들에게 친절한 느낌을 준다.
리서영
리서영은 1983년 북경방송학원 방송학부를 졸업했다. 1987년부터 "뉴스방송" 앵커를 담당했으며 단정하고 대범한 진행스타일로 많은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6년 양력설 "뉴스방송"은 처음으로 생방송을 실현했으며 리서영과 라경이 앵커를 담당했다.
리수평
리수평은 1987년 북경방송학원 방송학부를 졸업하고 1989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뉴스방송" 앵커를 담당했다. 그의 진행은 친서민적이고 침착하며 잔잔한 스타일이다.
왕녕
왕녕은 1986년 북경방속학원에 입학했으며 1989년 졸업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방송 앵커로 발탁되였다.
제3대 앵커, 키워드: 활력
대표인물: 리자맹(萌), 강휘(康辉), 해하(海霞), 곽지견(郭志坚)
2006년부터 "뉴스방송"은 륙속 신인이 보충되였는데 그들의 최대의 특징은 젊고 확력이 있는것이다. 생기발랄한 그들은 "뉴스방송"에 신선한 힘을 보탰다.
2006년 리자맹, 강휘가 "뉴스방송"에 가입했다.
2007년에 해하, 곽지견이 "뉴스방송"에 가입했다.
제4대 앵커, 키워드: 더욱 친서민적
대표인물: 구양하단(欧阳夏丹), 강강(刚强)
2011년부터 "뉴스방송"은 재차 젊은 피를 주입했는데 구양하단, 강강 등 젊은 앵커가 륙속 합류해 제4대 앵커로 되였다. 새로운 앵커들은 젊고 친서민적이며 말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그들중 한사람은 1분에 310자정도를 읽을수 있는데 이왕의 앵커들은 일분당 280자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