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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TV: 연변팀 이런 리별 너무 억울하다

2017-10-14 길림신문 朝闻今日


10월13일 저녁에 펼쳐졌던 슈퍼리그 광주항대팀과 연변부덕팀간의 경기 마지막 단계에서 광주항대팀의 류건선수가 넣은 승부 결정꼴이 론쟁의 칼도마우에 올라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경기 후반전 보충시간 2분이 되였을 때 항대팀의 정룡선수가 띄운 코너킥을 류건선수가 받아세워 꼴로 련결시켰다. 그러나 재생된 느린 화면을 보면 류건선수가 공을 받아 세울 때 핸들링반칙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류건선수의 핸들링 반칙 혐의를 자아낸 장면


이날 경기 생방송 해설을 맡았던 중앙TV해설원 하위는 느린 화면을 확인한후 서슴치 않고 “류건은 확실히 핸들링반칙을 했다”면서 “공이 류건선수의 왼쪽 팔꿈치에 맞았기에 공을 편히 세울수있게 되였다”고 강조, “연변팀이 여기에 대해 의견이 있을수 있으며 경기에서 패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직언했다.


확실히 최근에 있은 5껨의 슈퍼리그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의 기세는 현저하게 살아나고 있는바 1승3평1패의 좋은 성적을 따내였다. 


만약 이날 연변팀이 원정경기에서 광주항대팀과 빅는 다면 선수들의 사기는 물론 점수에서도 잔류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그러나 심판의 착오적인 오판으로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는 유감을 남겼다.


슈퍼리그 27라운드 경기가 끝난 현재 연변팀은 19점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3번째 자리에 있는 천진억리팀보다 3점이 뒤처져있다. 남은 경기가 이제 겨우 3껨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연변팀의 잔류형세는 매우 준엄하다.


연변부덕팀에 대해 슈퍼리그 축구팬들은 모두들 상당한 호감을 느끼고있다. 많은 축구팬들의 눈에 비친 연변팀은 투자가 적고 실력이 그닥잖은 슈퍼리그 축구팀일뿐이다. 


그러나 이미 있은 두 시즌의 슈퍼리그경기에서 연변팀은 정채로운 경기를 펼쳐 보였다. 연변팀은 본지방 축구선수들의 능숙한 배합과 쉼없는 움직임으로 축구진용이 차한 결점을 적극 미봉하고있다. 그러나 돈으로 쌓아올린 슈퍼리그무대에서 연변팀의 순수한 축구운명도 강급 운명을 벗어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편역: 안상근     래원: 一点资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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