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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 잘 노는 "이쑤시개활", 위험천만!

2017-06-23 길림신문 朝闻今日


요즘 중소학교 학생들 속에서 ‘이쑤시개 노궁(牙签弩)’이라 불리는 놀이감이 류행되고 있다. 이는 이쑤시개를 활로 삼고 노는 놀이감인데 그 위력이 석고판을 꿰뚫고 안경알도 꿰뚫을 수 있다 한다.


요즘 하학후의 길옆에서나 뻐스정류소에서 학생들이 이쑤시개 노궁을 놀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동북사범대학 제2부속소학교 학부모 위챗동아리에서는 벌써 선생님들이 보내는 경고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상에 따르면 이 놀이감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 한다. 그는 “하나에 8원씩 하는데 딴딴한 종이판을 꿰뚫을 수 있고 지금은 다 팔렸으니 며칠후에야 물건이 들어온다”고 했다. 합금으로 만든 이쑤시개 노궁도 있는데 하나에 45원에서 55원씩, 인터넷에는 만드는 과정이 영상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인터넷 실험 영상에 따르면 합금으로 만든 이쑤시개 노궁은 매우 쉽게 안경알을 꿰뚫을 수 있었다. 목제판 이쑤시개 노궁을 측험해 본 결과 시속이 140km/h, 금속 이쑤시개 노궁의 사격 시속은 256km/h로서 종이판, 안경알, 석고판을 꿰뚫을 수 있었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주고 있는 놀이므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중시가 필요하다.



편역: 홍옥   래원: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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