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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6년 련속 2017년도전국종합실력100강시 행렬에

2017-10-10 길림신문 朝闻今日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9일에 발표된 ‘2017년도전국종합실력100강시’순위표에 연길시가 69위로 등재되였다.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로 주목되며 한편 이는 연길시가 련속 6년째 ‘전국종합실력100강시’에 입선된 기록으로 된다.


‘전국종합실력100강도시’에 대한 평가는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중국도시경제학회 중소도시경제발전위원회, 중소도시발전전략연구회, 중국사회과학원도시발전 및 환경연구소 등 기구에서 공동히 구축하는 중국중소도시과학발전지수연구계통공사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주로 경제발전, 사회진보, 환경조화와 정부효률 등 4개 방면으로부터 평가를 진행하며 올해 13년째를 이어오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해당 평가에 참가한 도시는 1900여개 된다.


‘전국종합실력100강시’과제연구에 대한 계단성적 성과는 《인민일보》, 《광명일보》, 신화사와 《중국중소도시발전보고·푸른 가위 책》을 통해 부단히 대외로 발표해왔는바 그 권위성과 영향력은 이미 사회 각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연길시는 다년래 두만강지역‘생태도시, 살기 좋은 도시, 개방 전초도시’건설을 목표로  주동적으로 전국현역경제발전도시를 본보기로 삼고 새시기 현역발전모식를 적극 탐색하고 현역경제사회발전을 다그치여 도시의 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격상시켜왔다. 대상건설을 돌출히 하고 산업발전방식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해 왔으며 도시기능을 완벽히 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의 품위를  돋구는데 최선했다.  민생사업발전을 다그치고 민생복지, 군중의 행복지수를 지속적으로 제고시키였고 사회사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였으며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추진해왔다.


연길시는 경제가 보다 번영하고 도시가 보다 문명하며 민족단결이 더한층 발전하고 성향주민생활이 더한층 풍족해졌다. 2017년 상반년 연길시의 총생산액은 지난동기보다 5.8% 장성시켜 138억 7000만원을 완성했다. 8월까지 67개 대상건설이 진행되고있으며 총투자액은 330억 4000만원을 실현했다. 규모이상 공업에서 신증가가치 73억 4000만원을 실현, 지난 동기보다 2.5% 장성시켰으며  상반년 봉사업에서 신증가치 69억 3000만원을 실현해 지난동기보다 9.4%장성시켰다.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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