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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천진 하늘길 열렸다

2017-10-31 길림신문 朝闻今日


  •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출항

  • 71명 려객 싣고 첫 출항


31일 오전 8시 30분, 화하항공 연길—천진 항공편 첫 개통식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이른 아침부터 연길공항은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개통식에서 연길공항회사 총경리 강영민은 “연길—천진 항공편의 개통은 연길—북경 항공편이 구매하기 힘든 불편함과 부족점을 해결함과 아울러 천진공항이 갖고 있는 환승플래트홈 기능을 활용해 봉사 및 항공선 구축망을 일층 최적화하여 려객들이 국내외 대도시로 향하는 데 편리를 제공해주고 국내 관광 및 출경 관광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관광원가를 절약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행하게 되는데 천진에서 G52869 항공편번호로 6시 40분에 취항하여 8시 50분에 연길에 착륙하고 연길에서는 G5270 항공편번호로 9시 40분에 취항하여 11시 55분에 천진에 착륙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89석 규모의 화하항공 CRJ900 직항 연길항선인데 이 항공선의 개통은 화하항공 및 천진공항과의 항공 운영방침의 교류를 가일층 강화하고 두 지역 려행관련 업종에 다양한 교류플래트홈을 구축함으로써 단체관광수를 늘여 려객좌석률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감안하고 해당 관광업체들은 이 기회를 리용한 다양한 관광코스와 관광상품 출시를 야심차게 계획하고 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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