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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호주머니를 턴 도둑놈

2017-11-09 길림신문 朝闻今日


할 일 없이 떠돌이 신세가 된 두모는 여러 번 도둑질 해 유기형에 언도됐다. ‘10.1’기간 두모는 큰 돈 ‘벌’려고 한 유람객의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글쎄 경찰일 줄이야! 당장에서 잡힌 두모에게 검찰은 절도죄로 두모에게 체포령을 내렸다. 



왕씨는 석가장의 경찰이다. 국경절 기간 그는 집식구들과 같이 북경 유람을 떠났다. 지하철 4호선 해전 황장역에서 동물원에 가려고 왕씨네는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두모는 왕씨의 바로 뒤에 딱 붙어있었다. 왕씨가 차를 타려고 할 찰나에 두모는 왕씨의 바지 뒤주머니에 넣은 휴대전화를 빼냈다. 


경계심이 강한 왕씨인지라 등뒤의 이상한 거동을 눈치 채고 빠르게 몸을 돌려 두모를 잡고 휴대전화를 내놓으라고 소리 질렀다. 두모는 하는 수 없이 전화기를 내놓으면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왕씨는 지하철 경무소로 두모를 끌고 갔다. 


경무소에 들어서자 두모는 자기는 훔치지 안 했다고 변명하면서 배 아프다고 야단쳤다. 조사를 거쳐 두모가 사건을 저지르기 전에 이물질을 먹는 방법으로 법률제재를 피하련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이에 앞서 두모는 2009년 6월, 2014년 11월 선후 두차례 절도죄로 유기형을 받았었다.


편역: 홍옥      래원: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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