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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 현장에 가보다

2017-11-16 길림신문 朝闻今日

길림신문 특별취재팀

강동춘, 신정자, 최화 기자 현장 보도:



-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

-개, 페회 식장 3만 5000명 수용

-95개국 참가, 사상 처음 금메달수 100개 넘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残疾人奥运会)대회’준비가 막바지단계에 이른 일전 길림신문사 기자 일행은 동계올림픽대회 개페회식 현장에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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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대회는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한국 강원도 평창에서 17일간 개최된다. 개최장소는 평창외 강릉, 정선도 포함된다.

▲ 스키전망대에서 바라본 경기장 일각 

중한 량국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기원

이날 기자 일행은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운영을 고찰하고저 현장을 방문한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자올림픽’조직위원회 연경운행중심(延庆运行中心) 종합처 부처장 랑풍걸을 만났다.

랑처장은 “이제 곧 다가 올 평창올림픽과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은 모두 동아세아에서 진행하는 지구촌 겨울철 스포츠령역의 대축제로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중한 량국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향후 동계올림픽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함께 공유해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평창올림픽 개, 페회 식장 3만 5,000명 수용

▲ 평창 동계올림픽 개페회식장 전경

평창군 횡계리 고원훈련장에 위치한 개, 페회 식장은 5각형 형태로 되였는데 주황색 좌석들은 해볕에 눈부셨고 높다란 은회색 건물과 경기장 가운데에 있는 원형 무대가 한눈에 안겨왔다.

본 대회 조직위원회 해외보도지원팀 노환희는 “개, 페회 식장의 5각형 모양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5대 목표인 경제, 환경, ICT, 문화, 평화를 상징한다”고 소개했다. 

개, 페회 식장은 3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원형무대는 직경이 72메터이며 7층으로 된 은회색 건물의 수용규모는 총 면적이 5만 8,790평방메터에 달한다.

성화봉송 11월 1일 시작, 주주자 7,500명

▲ 성화봉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에 위치한 본관 맞은편 오른쪽에 있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화대가 유난히 안겨왔다. 

소개에 따르면 성화의 모습은 리조 백자문양의 형태로 되였으며 성화대까지의 총 길이는 42메터이며 성화봉송은 개막 100일 전인 11월 1일,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간의 려정이 이어지면서 2월 9일 평창 올림픽개회식 운동장에서 타오르게 된다.

▲ 성화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사람들’과 ‘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로 주주자 7,500명, 지원주자 2,018명이 선정됐다. 

95개국 선수들 102개 금메달 쟁탈전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는 95개국 5만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게 되며 설상 7종목, 빙상 5종목, 슬라이딩(滑降)3종목 등 총 15종목, 금메달 102개를 놓고 선수들이 금빛 사냥을 펼치게 되는데 사상 최초로 금메달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부터 스노보드 빅에어(单板滑雪大跳台,남•녀), 매스스타트 (速度滑冰集体出发,남•녀), 컬링 믹스더블(混合双人冰壶),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高山滑雪团体赛) 등 6개 세부종목이 새로 추가되여 력대 대회에서 가장 많은 녀성•혼성 종목의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및 개페회장

▲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디움

동계스포츠 새 지평 열어갈 터

제23회 동계올림픽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개최한 지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두번째 올림픽이자 첫번째 동계올림픽 대회인바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고 서로 령감을 주는 축제의 장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세계의 조화,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임을 뜻한다.

또한 ‘아세아라는 잠재력이 큰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 본 대회의 비전이다.

▲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대 및 리조 백자문양 형태의 성화로 모습

▲ 평창동계올림픽 로고

마스코트‘수호랑’과 ‘반다비’

▲ 마스코트‘수호랑’과 ‘반다비’

이번 대회 공식 마스코트는 ‘수호랑’과 ‘반다비’이다. ‘수호랑’은 도전 정신과 열정이 넘치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씩씩한’ 성격임을 뜻한다.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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